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최근에 추리소설 두권을 읽었다.

그 중 한권이 이번에 소개할 "법의관" 이라고,
퍼트리샤 콘웰이라는 아주아주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의 데뷔작인
작품이다.
산지는 꽤나 되었었는데, 읽을 시간이 없어서
그저 집에 쌓아놓았던 책...;

암튼 그 책에 대한 느낌을 한줄로 딱 줄이면

"CSI" 시리즈구나!

랄까.
물론 여러가지 부분에서 CSI시리즈의 전형적인 전개와는 많이 다른 모습들이 보이지만
이 소설이 범인을 쫓는 이 과정이야말로 바로 CSI의 원형인 것이다. ^^

CSI 잔뜩보다 이 소설을 읽으니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지만
이 퍼트리샤 콘웰이라는 작가가 바로
법의학을 전문으로 하는 추리소설의 원조이자 대가라는 것 아니겠나.


뭐 원조의 가치라든가 그런 걸 제껴두고라도 이 소설의 스토리전개는
꽤나 탄탄하기도 하고 스피드도 있어서 읽는 재미가 충분하다.
소설을 읽는 중에는 나름대로 범인을 추리하는 재미도 있고
뭔가 반전이라는 것도 있다. 있기는 한데 약간 쌩뚱맞은 감이 있어서 독자가 범인을 추리하기에는 무리가 있달까~ 그래도 뼈대가 튼튼한 소설이니 용서가 된다. ㅋ

근데 은근히 주인공인 스카페타 법의국장보다 마리노 형사가 더 매력적인걸.. ^^;;
누가 뭐래도 자기 방식대로 할일 해내고야 마는 이런 스타일 은근히 좋다. ㅋ


나중에 시간 있으면 이 작가의 "법의관" 으로 시작하는 일명 "스카페타 시리즈"를 탐독해볼 예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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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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