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간만의 까페이마 방문 :)
까페이마는 좋아하면서 일민미술관 관람은 해본적이 없다는거.. -_-;;;
아무튼 일민미술관인 척 하는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까페 이마가 있다. :)


여기는 뭐 항상 사람이 드글~드글~ 하다 @.@ 어느정도냐면, 가자마자 바로 앉아서 주문한 적이 없는 것 같다. 기본이 10분, 보통이 20분, 주말 느즈막한 오후라면 30분까지... -_-;;;; 이날은 주말 느즈막한 오후 당첨. 
뭐 기다리면서 구경해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사람이 많은 까페이고, 또 좌석간 간격이 그닥 넓은 편이 아니고, 그리고 넓은 공간에 주문하고 이런 거 많고 종업원들 바쁘게 돌아다니는 편이라 그렇게 한적한 분위기가 나는 편도 아닌데 막상 자리가 나서 자리에 앉으면 기다릴때보다 여유도 생기고, 기다릴때보다 조용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기다릴때는 시끌시끌하네~ 하다가도 앉고 나면 좀 여유있게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다는거 ^^ 아마도 창문의 채광이 좋아서 자리에 앉으면 창가에서 들어오는 빛이 아늑한 조명을 만들어주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 :)

아무튼 와플이랑 튜나샌드위치를 시켰다. 여기는 아이스크림 와플이 워낙 유명한지라 일단 와플은 주문하고 보는 분위기 ^^ 그리고 살짝 배도 고프고 하니 식사도 겸할 겸 해서 튜나샌드위치 추가_
요거는 아이스크림 와플이다. 요즘 저런 식으로 나오는 아이스크림 와플가게가 늘어나고 있기는 한데,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써서 그런지, 와플이 맛있어서 그런지 알길은 없지만 여기가 젤 맛있긴 맛있다. (그만큼 가격의 압박도 있다.) 하지만 볼때마다 느끼는 휘핑크림의 압박은 좀... -0- 뭐 물론 메이플시럽을 살살 뿌려먹으면 맛있기는 한데, 요 와플 + 휘핑크림 + 메이플시럽의 조합은 입을 달래줄 에스프레소 같은 진한 커피가 있으면 더 맛있다 ㅋ



튜나샌드위치는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지라 ^^ 주저없이 주문했는데 저 참치 샐러드 양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구나 @.@ 그리고.... 맛도 있다! (정신없이 하나 먹고 찍어서 그렇지 원래는 4개다.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따뜻해서 좋고나 ^-^


아무튼 기다리는 시간의 압박이 있어서, 왠만큼 느긋한 마인드로 가지 않으면 안된다. ^^;; 그래도 막상 가면 맛도 좋고, 막상 앉으면 분위기도 썩 나쁜 편은 아니고. 상당히 괜찮은 가게란 말이지. 따뜻하게 들어오는 햇살이 좋은 가게라, 주말 느즈막한 오후가 사람이 가장 많기는 하지만 또 역시 가장 요 가게에 오기에 좋을 때이기도 하다. 어쩌겠어, 그게 매력인데.. ^^


08. 7.
@ cafe imA (까페 이마) @ 광화문
광화문 사거리 중 세종문화회관 방향의 완전 반대편 모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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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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