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사실 원더걸스가 하루만. 딱 하루만 늦게 나왔으면 "요즘 삘이 꽂히고 있는 곡" 이라고 당당하게 포스팅 했을 곡들이다. 3일이 지나고 다시 포스팅을 하려고 동영상을 찾아보니 완전 아쉽다. 이틀이 지난 지금은 앞에 포스팅한 원더걸스의 노바디 영상에 폭 빠져버렸기 때문에.. ㅠ

이번이 두번째 미니앨범으로 수록곡이 몇개 되지 않지만 (4곡이었나?) 곡이 전부다 하이 퀄리티인지라, 상당히 들을 만 하다. 흡입력 있는 멜로디는 전 곡이 다 마찬가지이지만, 곡마다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요게 또 앨범을 카트에 담게 하는 매력이 있다. 
"You"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좋다고~좋다고~ 노래를 불렀던 "L.O.V.E"와 비슷한 삘이 나는 곡으로 "아아아아아~" 하는 후렴구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미료의 랩이 인상적인 댄스곡. 그리고 "어쩌다"는 복고분위기가 좀 폴폴 풍기는, 가인의 보컬이 매력적인 댄스곡. 
둘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귀에 쏙쏙 들어오고, 실제로 차트를 보더라도 두 곡이 한꺼번에 상위권에 올라가버려서 도데체 어느곡이 타이틀인지 알 수 없게 되버리는 상황을 만들어버릴 정도로 좋은 곡인데.. 빅뱅도 제쳐서 차트 1위도 한번씩 해볼 찰나인데.

그런데 원더걸스의 "Nobody"를 보고 나면 아. 오래 못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원걸오덕후-_-;; 안타깝지만,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두 곡 다 영상에서도 안무에서도 패배올시다. ㅠㅠ 뭐, 사실 영상, 안무 이런 것들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신다면, 딱 곡만 놓고 본다면.... 좋다. 멜로디도 매력적이고 몇번 듣다보면 빠져드는 맛도 있다.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곡이다. 하지만........  엉엉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ㅠㅠ 
뭐 굳이 말하자면 이런 것 아니겠나. 
"하늘이시여, 저를브아걸을 낳으시고 왜 또 공명을원더걸스를 낳으셨습니까 ㅠㅠ" ... 

실력도 뛰어나다. (적어도 가창실력이나 화음만 놓고보면 원더걸스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음악도 좋다. 이미 차트 상위권에 올라가 있는 두 곡이 한꺼번에 1위를 다투는 훈훈한 광경도 목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Nobody" 발표 하루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생각이 바뀌었다. 앞선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개인적으로 "Nobody"의 흡입력은 작년에 전국을 휘몰아쳤던 "Tell me" 이상이라고 생각된다. 단지 그뿐이다. 듣는 내 입장에서야 귀가 훈훈해지니 좋다만 가수들의 입장에서는 아쉬울 따름이지. ㅠ 


08. 9. 


----------------------------------------------------

먼저, "You" 영상



Brown Eyed Girls - You 
 

Rap) 예예예예예 그대는 내게 바람과 같네, 돌아와 babe
 
Feeling me now? Feeling me now? Baby 
Feeling me now? Feeling me now?
모르겠니 모르겠니 Baby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Rap) 그에게 기대하는 습관은 버려두자 
허황된 꿈들 가득 품은들 
시간이 지나갈수록 너의 손해 뭔들 
못하겠어, 만약 그게 니게 된다면 
애타겠어, 지금 내가 이상황 너라면
너도 사실 알지. 그가 원한건 나이지
아까운 시간, 체력 낭비
이젠 굿바이지
 
바로 나야 나야 나 니가 아닌 나야 나 
깜찍한 두 눈 도톰한 입술 그가 바란 나야 
아냐 나야 나 너도 아닌 나야 나
매력 있는 눈 날씬한 다리 날 바라보잖아
 
Feeling me now? Feeling me now? Baby 
Feeling me now? Feeling me now? You You
모르겠니 모르겠니 Baby,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나를 보며 나만 보며 묘한 미소 짓는 저 얼굴을 
아직도 넌 모르겠니 Baby,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Rap) 하하하하하 니가 날 모르지만, 나는 널 알겠고, 그의 맘도 알겠어
현실을 알게 꼭 말해줄께, 난 계속 안타까워
그를 보는 너를 보면 (like a fire) 
이글거려, 너의 눈에
너의 눈에 맘에 몸에 너의 몸에 눈에 맘에
하지만 그의 팔에 안겨 미소 짓는 건 나네
 
미안하지만 내가 정리해줄게 
맘이 아파도 속이 쓰려도 그는 내 남자야 
미안하지만 다 말을 하자면 
어젯밤에도 오늘 밤에도 함께 한건 나야
 
Feeling me now? Feeling me now? Baby 
Feeling me now? Feeling me now? You You
모르겠니 모르겠니 Baby,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나를 보며 나만 보며 묘한 미소 짓는 저 얼굴을 
아직도 넌 모르겠니 Baby,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You, 어딜 보니 내가 여기 있는데 
You,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줘 
You, 오늘밤도 니 옆은 내꺼야
 
Feeling me now? Feeling me now? Baby 
Feeling me now? Feeling me now? You You
모르겠니 모르겠니 Baby,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나를 보며 나만 보며 묘한 미소 짓는 저 얼굴을 
아직도 넌 모르겠니 Baby,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Feeling me now? Feeling me now? Babe

----------------------------------------------------

그리고, "어쩌다" 영상
 


Brown Eyed Girls -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 였는지

이거 참 이럴줄은 몰랐어
오늘도 난 지쳐 너만 기다리다
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

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
그런 나를 부르면 Oh My Honey
일분일초만에 니 앞에 있는 나

너무 멋진 멋진 그대
널 바라보면 어질어질해
너무 나쁜 나쁜 그대
다 모르는 척 웃고만 있네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 였는지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네게는 다 보이겠지, 난
유명했어 까칠 도도..이런 내가 변해, 너로 인해.
고로 나를 도로 돌려놔줘, 나를 봐줘 "Red Alert"
너와 있으면 왜 이럴까 심장이 멎어!

끝이 뻔히 보이는 게임이야
나를 모두 말려 니 말만 나오면
그래도 난 어쩔수가 없잖아
너만 생각하면 입가엔 미소만
하루 하루 고민고민 해봐도
너의 속을 몰라 깜깜한 밤이야
나만 보고 말해줘 Oh My Darling
지겹지도 않니 그 많은 여자들

너무 멋진 멋진 그대
날 바라볼 땐 아찔아찔해
너무 바쁜 바쁜 그대
하루라도 더 보고 싶은데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 였는지

R.E.S.P.E.C.T ME~ 내가 널 더 좋아하지만
Yon don't be nasty 미치겠어 나의 마음이
커커커커 커져가네, 난 워워워워 워쩌까예
오로지 그대에게 반했죠,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줘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그렇게 넌 태어났는지
내 맘을 다 뺏어갔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눈앞에 나타났는지
사랑하게 만들었는지

어쩌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하루 :)

트랙백 주소 : http://smile711.kr/trackback/1023 관련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