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소극장 공연이 재미있고 좋구나~ :)
주연인 수경씨 예비신랑 김정훈님부터 시작해서 남자배우들의 훈훈한 외모에 튼튼한 식스팩까지. ㅋㅋ 비주얼이 되는 남자뮤지컬 배우들이 줄줄이 나와서 즐겁게 대사 날려주시니 여러 아가씨들의 귀도 즐겁고 눈도 훈훈하였더라는 후문이.. ㅋ 아니 뭐 그렇다고 남자들이 보기에는 별로라는 그런 얘기는 아니고 ㅋㄷ
그나저나, [총각네 야채가게]가 지금 장사를 하고 있는 실제 가게였었지? 그 가게랑 무슨 상관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야채가게 성공스토리를 바탕으로 해서 (뭐 성공스토리랑은 거의 무관하다고 봐도 된다. ^^) 재미있게 꾸려낸 스토리는 부담없이 보기에 무난무난하고 연극 라이어만큼 눈물쏙빠지게 웃지는 않았지만 다른 뮤지컬들보다 "재미"의 요소는 조금 더 강조한 편인 것 같다. ^^
젊음은 푸릇푸릇한게 야채와도 닮았고 꿈도 있구나~
여튼, 운좋게 표를 받아서 즐겁게 관람했다지요~
09. 9.
@ 바다씨어터,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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