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답니다.
주된 이야기는 늙은 방랑자와 딱정벌레가 "불행한 나라"에 가서 노동의 도시, 평등의 도시, 쇠의 도시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겪고, 그곳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소원을 들어주고, 그 나라의 왕을 만나 결국 왕의 불행까지도 치유해 준다는 내용입니다.
결국, "소원"이라는 것을 들어주는데, "정신나간 사람들의 얼토당토 않은 소원" 이 아닌 "이치에 합당한 소원" 이라는 것을 빌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를테면 노동의 도시에 꽃을 피우기를 바란다거나..
과연 저는 어떤 소원이 가슴속에 있는 것인지. 결국 제가 "이 세상이 어땠으면 좋겠어" 라고 바라고 있는 것 또는 그런 등등의 나를 위한 것이 아닌 소원.. 은 어떤 것인지. 그에 대한 물음을 던져주고 있는데. 어느새 마음은 늙은 방랑자만큼이나 늙어버린 것인지 선뜻 소원이 튀어나오지 않네요.
나는 어떤 것을 바라고 있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숨어버릴 것만 같아서.. 언젠가는 제가 살고 있는 삶에서 그 형체가 드러나 있지 않을까요?
일기를 열심히 쓰렵니다. 언젠가 그 일기 속에는 제가 찾고있던 진실이 숨어있지 않을까요...
하하. 혼자 이상한 결론을 내려버린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책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더. 더 많습니다만
직접 읽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 꿈같은 말이 진실이 되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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