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원인이 있었다는 것.
보통 그렇다. 그리고 대개
그걸 깨닫게 되는 건 시간이 지나고서야.. 이다.
굳이 만화처럼 연애 얘기를 하고자 하는 게 아니고.
나에게 원인이 있었던 모든 것들에 대한 사과.
후회는 없지만 사과는 해야한다.
미안. 미안.
p.s.
그런데 그럴 때 생각하지만
미안하달때는 어떤 표정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미안한 표정이란 어떤 걸까.
~~
웹툰들은
내 작은 휴식 중에 하나다.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만화는
전에 말했던 "토마의 남자친9" 가 끝나고
새로 시작한 토마님의 연재인
"토마의 크래커" 다.
장면장면마다의 미세한 표정이나
여백의 표현이 가히 압권.
보통 만화는 예쁜 그림체를 선호했는데
이런 그림체의 만화가를 좋아하기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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