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포일러성이 다분하니
영화를 볼 계획이 있는 분들은 절대 읽지 말것. -_-)
Scene #1. 지금, 만나러 갑니다.
타쿠미?
혹시.. 이대로 너를 만나지 않은채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면..
다른 인생이 오지 않을까?
28살에 죽지 않는 또 다른 미래가..
올 수도 있을까?
하지만 그건 싫어
설령 짧은 삶일지라도
사랑하는 당신들과 함께 있는 미래를
선택하고 싶어
Scene #2. 이터널 선샤인
난 개념없는 여자예요
내키는대로 행동하는 천방지축이죠
난 완벽하지 않아요
- 내겐 당신의 결점이 안 보여요. 지금도 그래요.
언젠간 보이겠죠
당신도 언젠간 알게 되고
나도 당신이 지겨워지고...
..역시 그렇구나
이를 갈겠죠
- 좋아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일 마음이 있다면,
또는 어떤 미래가 있을지 알고 있더라도 달려갈 용기가 있다면.
"사랑"이라는 말의 무게도 알 수 있겠지?
그런 마음을 소중히 간직해.
언제까지나 소중히 하기를....
<덧>
이터널 선샤인은 올해 본 외화중에서 단연 최고였다...고 생각.
아직 안본사람들에게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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