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혈의 누

雜/'보다' 2005/05/15 11:26


잔인하지만 눈 똑바로 뜨고 봐 두는 것도 좋을 듯.
사람이 어디까지 추악해지고 잔인해질 수 있는지.
차승원 분의 주인공. 그 인간도 앞에서는 아닌 척 했지만 결국 똑같다.

결국 가장 무서운 것은
사람 마음. 그리고 "사람 집단" 이라는 거다.


마을사람들이 집단으로 '지성'을 내놓으라고. 그리고 죽이는 씬이 압권이었는데
'차승원'. 그리고 마을 사람들 모두의
심리의 이중성과
집단 심리의 추악함이 드러난다.


나는 잔인한 장면 때문이 아니라 그 마음 때문에 소름이 끼쳤다.




영화는 약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한게
스릴러라서 그런게 아니라 약간 산만하기도 하고 배열이 안된듯도 하고
- 내 영화보는 능력이 못미쳐서 그랬다고 해도 할 말은 없지만 -
했지만


꼭 보라고 얘기하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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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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