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간 곳은 교포들이 운영하는 기념품점.
가이드 아저씨 왈
여기 수익사업은 한국인학교를 짓는데 쓰인다나?
여기서 파는 꿀이 어떻고 저떻고~ 진주크림이 어떻고 저떻고~
거의 도착해서 들은 판매원들의 말이랑 똑같다. ㅡ.ㅡ;; 이아저씨 알고보면 여기소속이 아닐까? ㅡ.ㅡ
아. 바로 양귀비꿀이다.
양귀비라고는 해도 전혀 중독성분은 없단다. 당연하겠지 -_-;
진짜 양귀비꿀은, 이 사진처럼
1. 접시에 꿀을 풀고
2. 꿀 위에 찬물을 풀고
3. 접시를 살살 흔들어주면
4. 위 사진처럼 꿀에 벌집모양의 선이 나타난단다. (안보이면 클릭해서 자세히. ^^)
그리고 진주크림.
진주크림은 진주입자가 커서 밤새 문질러도 피부에 안들어가는데,
얇게펴서 탁탁 두드리면 들어간다나. ^^;
여튼 부모님 선물. -_-
그리고 애들 줄 선물도 좀 사고.
다시 버스타고 이동. 이번에는 어디로 가나.
아마 영곤이가 찍은듯한 사진.
여기가 어디냐면, 보석센터다. ^^;
무려 50층이 넘는(맞나? 가물가물;) 건물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국인이 출입할 수 있는 층은 3군데.
그 중에 우리가 들어간 곳은 33층이었다.
거기 있는 점원 아가씨들이 보석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주신다.
삐까번쩍한 조명~ 찬란한 보석~
거기 아가씨들이 몇가지 달라보이는 루비를 꺼내들고 이중에서 제일 비싼 걸 골라보란다.
덥썩. 못맞출 리가 없다 ㅡ.ㅡv 내 눈은 이래뵈도 고급이라.. ㅡ.ㅡ;;;
아가씨가 "오~ 어떻게 아셨어요? 잘 맞추시네~"
사실 보석은. 딱 봐서 예쁜게 진짜다. 그냥 반짝반짝하기만 한 거 말고 좀 깊은 층에서 나는 빛이 있는 거. ^^;;
보석은 색깔, 무게, 안의 이물질, 뭐 그런 것들에 의해서 결정난단다.
참고로 이물질 같은 경우에는 적게보일수록 좋은 것.
많이 있으면 빛이 뿌옇게 흐려져서 좋은 빛깔이 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아예 이물질이 없으면 인공을 갖다놓고 속이는 것일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한다. 단. 반대로 호박의 경우에는 이물질이 예쁘게 들어있으면 값이 올라간다고. ^^
열심히 보석에 대해서 설명해주신다.
세계의 5대 보석.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진주.
루비랑 에메랄드는 고갈상태라서 가격이 끝도없이 올라간다고 한다 ㅡ.ㅡ
흠..
참. 탄생석 얘기도 열심히 했주셨었는데
다 기억이 나는 건 아니고
1월 가넷
2월 자수정.
4월 다이아몬드
5월 에메랄드
6월 진주
7월 루비
8월 페리도트
9월 사파이어. 이정도였나.
여튼 루비랑 사파이어는 정말 맘에 들었다. ^^ 사파이어는 남자의 성공을 의미하는 거라고. 그러더라. 그렇다고 승준이는 자기 한다고 정말 사갔다 ^^
백화점 내 면세점에 들렸다.
몇개 선물 샀는데, 여기 면세점은 여기서 사면 공항 내 면세점에서 찾아가는 거란다. 특이하기도 해라.(아. 생각해보니 면세점이 공항세관을 통과해서 여기에 있을리가 없잖아;)
여기는 약간 후회되는 부분인데,
별로 면세점에서 볼것도 없었는데
그냥 백화점 쇼핑이나 할 걸 그랬다는 거다.
정말 별로 볼 게 없었다. 우리나라랑 별 다를 것 없는.
밖에 나와서.
잘 보면 뒤에 EGV가 보인다. ㅋㄷ
오오~ 혹시 CGV는 따라쟁이?
태국의 영화관도 한번쯤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언젠가 다시올때는 보석도 사고~
영화도 구경하고~
2호차 가이드 아저씨.
설명 뒤에한다고는 했는데
이미 2호차 아저씨에 대해서는 충분한 상황설명이 된 것 같다.
가이드로써는 좋은 자질을 갖추었다고나 할까. ㅋ
적당한 뻥도 그렇고. ^^;;
(나중에는 저 아저씨 입에서 통계같은 숫자만 나오면 "에이~ 뻥" 하는 말이 뒤에서 나왔다. ㅡ.ㅡ)
저아저씨 e-mail : easytraining@hanmail.net 이었던가.
여튼 나중에 신혼여행 올때 연락하면 잘해주시겠단다. ㅋㄷ
여튼 부자처럼 보였다. 가이드 말고도 이것저것 하는 것 같았고. ^^;
저 전광판이 태국에서 제일 큰 거라 그랬었나, 동양 최초의 대형 LCD라 그랬나. 누가 뭐라 그랬는데 별로 믿지는 않으면서도 찍어뒀었다. ^^;;
단체사진. ^^
흑. 찍고나니 정말 끝난 것 같은 기분 ㅠㅠ
흑흑.
이제 끝.
아. 이제 정말 마지막 식사.
일식음식점이라고 생각되는 곳이었다.
"東洋一番" Toyo ichiban. 도요 이찌반
ㅎㅎ 여기 정말 맛있었다. 나중에 정말 여기는 꼭 다시 들르고 싶다. ^^;
이런 것도 먹고~
내가 젤 좋아하는 통옥수수. ^^
여기는 음식을 주방에 갖다주면 즉석에서 조리를 해서 가져다 준다. ^^
ㅋ 롤도 먹고~
꼬치도 먹고~
우동도 먹고~
음.. 도데체 몇접시를 먹은거지? ㅡ.ㅡ 아마 나혼자도 5접시 넘게 먹은 듯.
먹는 사진. ^^;;
우리 교수님 ^^
먹고 나서 ㅡ.ㅡ
남길지도 몰랐는데
그 주방앞에 "남기면 벌금 500바트" 라고 한글로 -_- 적혀 있어서
다들 필사적으로 먹었다 ㅡ.ㅡ;;
교수님의 표현을 빌리면 "화적떼가 지나간 것 같다"고. --
먹고 식당 앞에서 나현이랑.
컨셉사진. ^^; 아해들의 리얼한 연기를 보라.
....... 연기라기보다는 정말 실제로 저랬다 ㅡ.ㅡ;;
1호차 가이드아저씨. ^^
다시봐도 역시 싹싹하고 친절한 분이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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