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언젠가 보겠다고 미뤄두고 미뤄뒀던 영화. ^^

언젠가 한 앞부분 1/3 정도 보다가 무슨 사정으로 뒷부분을 못본 기억이 있었는데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끝까지 보지 말았어야 했던 영화.


영화 초반부의 감독의 신선한 연출이나 독특한 촬영이라든지.
군데군데 웃음을 주는 구성은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그리고 이 영화의 소재인 "사진"은 이 영화를 보는 데 가장 볼만한 것.

또, 주연배우는 히로스에 료코 ^^
철도원이나 비밀에서도 봤지만
이 생생한 표정과 연기는 맘에 든다.


단지 그뿐.


후반부의 엉성하게 따라한 스릴러같은 스토리와 뭔가 부족한 듯한 전개에 갑작스런 출세기는 역시 조악했다고 생각한다.
그냥 전반부의 분위기를 따라서 깔끔하게 마무리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여튼. 사진 보는 재미와 히로스에 료코를 보는 걸로 이 영화는 땡. ^^/


ps. 참. 마요라면(라면 + 마요네즈) 맛있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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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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