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단을 오르내린 적이 처음이 아니다.
여행으로 똑같은 곳을 두번 온다는 게..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는 건 분명하다.
그렇게 좋은 기억만 있는 곳도 아닌데 또 오다니.
그래도 또 오지 않았으면
아마.. 계속 피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이제. 여행은 끝이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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