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해 지대 본방사수해가며 봐주신 첫번째 드라마_
작년부터 우리나라에 불기 시작한 전문직 드라마 바람을 타고
본격 '방송가 연예계를 다룬 전문직 드라마'를 표방한 드라마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작부터
연기대상 공동수상 거부의 파란으로 쇼킹했고
인기작가와 이제 첫 입봉작을 찍는 PD, 국민요정, 망한 매니저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면서
불륜, 출생의 비밀 등등 트렌디 드라마들에 일침도 놓고
연예인 매니저, 기획사, 제작사, 방송사, 광고사 등등 가지가지 얼버무려지면서
드라마를 찍네 마네 시청률이 나오네 어쩌네 하는
스토리가 긴장감도 넘치고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 꺄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딱 비디오 사건 터지기 직전인 17화까지.
비디오 사건까지만 해도 그렇다 치고
19-21화는 아쉬운점이 많았다.
이 작가 단점이 뒷마무리라는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런 훌륭한 전문직 드라마가 20-21화로 넘어가면서
너무 연애에 치우치기 시작하면서 아쉬웠다는거.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는 종방후 뒤풀이 한씬으로 너무 가볍게 때우고 지나가 주셨다는게
안습이었다. ㅡ.ㅡ;;


또하나는 주요 악역(?) 캐릭터가 너무 급작스레 변했다는거..
오승아도 그렇고 진상우도 그렇고 어째
네가지 없는 모습이 뒤로가면서 너무 급하게 사라져 주셨다.
그런 네가지 없거나 츤데레한 모습이 이들의 매력이었는데 말이다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암튼 그렇다고는 해도 뒷부분의 핀트가 빗나간 몇화 때문에
전체가 욕먹을 수는 없는 일이지 :)

주연배우들 연기는 물론이고
'이대표' 홍지민님과 '진대표' 이형철님을 비롯해
'국장님' 과 '체리' '윤PD' 등 조연연기도 무척이나 훌륭하셨다. >.<


암튼 뒷부분은 촘 아쉽지만
18화까지는 웰메이드 인정!
온에어 지켜보는 2달간 참으로 즐거웠구나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프지마라~' 끔뻑~

:)


08. 5.

Posted by 하루 :)

트랙백 주소 : http://smile711.kr/trackback/967 관련글 쓰기

  1. Subject : 괜히 봤다, 온에어.

    Tracked from 영화쓰는 웹기획자 2008/05/19 11:41  삭제

    (위의 사진들은 개인적으로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캐릭터 순서로 정렬되었다.) 혼자 술마시는거 한동안 잘 참았는데, 결국 이 드라마 때문에 다시 내방 창틀에 숨겨놨던 캔맥주를 따고야 말았다. 오랜만에 챙겨보던 드라마가 끝났다는 아쉬움 보다는 시작의 느낌과는 너무나 다른 결론에 대한 실망감 때문이다. 사정상 닥치고 본방사수를 하지는 못했지만, '온에어'는 내가 '하얀거탑' 이후 정말 오랜만에 실시간으로 챙겨 본 국내 드라마다. 드라마가 방영된지 중반쯤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