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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분기 게츠쿠(후지TV 월요일 9시)
이자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일본드라마 중 하나.

원문제목 : プライド
분류 : 월9(게츠쿠)
장르 : 드라마 / 로맨스 / 스포츠
본방송국 : 후지TV
재방송국 : MBC 드라마넷
방송기간 : 2004.01.12 - 2004.03.22
방송시간 : 월요일 21:00-21:54
방송편수 : 11부작 (평균시청률 25.1%)
국내등급 : 12세 이상
국가 : 일본

Synopsis

대합실에서 TV 방송국 취재진이 들어온다. 인터뷰를 하는 것은 실업단 아이스 하키팀인 블루 스콜피온즈의 주장, 사토나카 하루. 팀원인 야마토, 마코토는 취재진의 카메라를 의식하지만 시합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하루는 이에 아랑곳도 하지 않고 예민해져 있다. 그리곤 팀원 전원과 합류해 기합을 넣고 링크로 향한다. 그리고 세 명의 직장여성인 아키, 사유리, 치카가 블루 스콜피온즈의 게임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온다.

시합 후, 팀원들은 술집 페이스 오프에서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곳에는 아키와, 사유리, 치카도 있다. 연애에 서툴다고 해야하는지 2년이나 연락이 없는 남자친구를 기다리고 있는 아키는 사유리와 치카에게 새로운 사랑을 하는 게 좋다는 충고를 들으며 아이스 하키 경기를 보러 온 것이었다.

한편 하루와 야마토, 토모노리가 마침 세 여자를 발견하고 토모노리는 치카를 점 찍고 하루 역시 사유리를 꼬시려 하지만 야마토의 반대로 아키를 관찰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집으로 가기 위해 술집에서 나온 아키.
갑자기 술집 문이 열리고 하루가 나뒹굴며 연이어 사내들이 시합일로 격렬하게 싸운다. 이를 말리기 위해 달려온 토모노리는 다시 사내들을 데리고 돌아가고 하루만이 그 자리에 남는다.

상처를 입고 주저앉아 있는 하루를 걱정해 아키가 손수건을 건네자, 느닷없이 하루는 아키의 메일주소를 묻는다. 그것이 하루의 작전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기다려도 오지 않는 남자친구를 마냥 기다리는 아키와 사랑을 게임으로밖에 생각하려 하지 않는 하루의 첫 만남이었다…
//TV.co.kr

기무라 타쿠야, 타케우치 유코, 사카구치 켄지, 사토 코이치 등등 알만한 배우들도 마이 나오고
노지마 신지가 각본을 쓴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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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츠쿠답게 화려한 출연진


사실 스토리는 아이스하키를 소재로 했다고는 하지만
H2가 야구를 빙자한 청춘만화인것처럼
프라이드도 아이스하키를 빙자한 평범한 러브스토리 같다고 해야 되나?
소재는 특이하지만 그 소재의 전문드라마는 아니고 그냥 평범한 러브스토리인거다. ^^
그리고 노지마 신지 각본이라지만, 뭔가 대단한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는다.


앞에서 얘기했던 언페어장미 없는 꽃집이나.. 뭐 그런 드라마들이
스토리는 더 뛰어나고
또 앞에서 스토리가 반이라고 얘기했었고..
그렇다면 그 드라마들이 더 좋아야 하는게 정상인데_
이 드라마만은 그걸 뛰어넘는다. (개인적으로) 왜?


굳이 원인을 찾자면-
평범한 스토리라인 속에 예쁘게 박혀있는 에피소드들과,
흐름이 끊기지 않는 자연스러움
가슴에 살포시 들어오는 예쁜 대사들,
캐릭터성의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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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되주시는 두사람 ^^;


그리고 기무라 타쿠야랑 다케우치 유코가 있으면 그냥 그것만으로도 그림이 된다는거;;;;
(많은 이들이 런치의 여왕에서 다케우치 유코의 매력을 찾지만 난 프라이드가 더 좋더라. ^^)

그게 이 드라마의 매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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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우치 유코 웃음꽃 스페셜 :)


무리는 하지말고 無理はしないけど
될 수 있으면 봐줬으면해 できれば 見てほしい
눈을 피하지 말고, 目を そらさないで
그렇게 하면 そうすれば
난 좀 더 강해질꺼야. 私 もっと 強くなる


최고를 향하지 않는 녀석을 보면 열받거든
자신이 자신다우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며 속으로 그렇게 변명을 하는 녀석을 보면 구역질이 나거든
그 다음에 가장 뛰어난 녀석을 시기하고 좌절해서 노력도 안하고 술마시고 담배피면서 말이야
적당히 이쯤이면 괜찮겠지하고 포기하는 녀석을 보면 정말 무지 열받거든
최고가 아닌 사람도 있지만 포기하지말고 노력하라는 말이야
자신다우면 충분하다는 말은 한계까지 노력하는 사람만이 마지막에 하는 말이야

적당히 좀 하라거나 몸 망가지겠다거나 별로 아무거라도 상관없어
운동이든 공부든 여자라도 한 번이라도 누구한테 들어본 적 있어
한 번이라도 네 놈의 한계에 맞부딪친 적이 있냐는거야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라는 말이야
자신다우면 충분하다는 말은
한계까지 노력하는 사람만이 마지막에 하는 말이야
노력하는 자가 최고란 말이지
진정한 마음으로 인정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
진정으로 최선을 다했다 라고...

"내게 맞는 여자는 없어, 세계 어디를 찾아봐도 분명!
아키 외에는..."
"...이런 말 모든 여자에게 말해?"
"그럴리가 없잖아, 그럼 내 프라이드를 걸고 맹세할께.
너뿐이야."

어쩌면 매년 단 한장만은 색이 변하지 않을 지도 몰라,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에는...
하지만 한장만은 하얗게 빛날지도 모르겠어요, 봄 햇살이 가득한 계절에는...

"하지만 자기 혼자라고 하면 뭐라고 할까
수호신이 없다고 할까 한 사람이라 해야 할까
어딘가서 객사한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할까
전에는 그런 기분으로 있었다고 생각해요. 사실은 혼자는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하지만 그것에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뭐라고 할까 자기가 뭔가를 하고 난 다음에도
기쁨이나 달성감이라는 것이
전부 자기 자신에게만 돌아오는 거잖아요."
"그건 뭔가 변했다는 겁니까?"
"변했다고 할까?
다만 나 자신의 기쁨을 자기 일처럼 기뻐해 줄 사람이 있다면
나 자신의 슬픔을 자기 일처럼 슬퍼해 줄 사람이 있다면
훨씬 더 굉장한 힘이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

솔직히 기무라 타쿠야가 아니었다면 메슥거렸을 대사들도 있기는 하지만... ^^;

암튼
다시 보고 또봐도
이 드라마는 정말 매력적이다 >.<



08. 5.

Posted by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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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 후지TV 출연 : 키무라 타쿠야, 타케우치 유코, 사카구치 켄지 아이스하키를 소재로 한 사랑이야기다. 기무라 타쿠야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무라 타쿠야의 매력이 가장 잘 나타나는 드라마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직접보기를 적극 추천하면서 프라이드에 대한 이야기는 생략합니다. . . 그래도 보기전에 리뷰가 필요 하시 다면 프라이드 (プライド) - 일드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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