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방을 정리하면서
오래된 데크를 버렸다.
테이프 돌아가는 부분도 이상해졌고
라디오도 잘 안나오고
잘 쓰지도 않고
결정적으로 상표가 Goldstar - 였다. ㅡ.ㅡ AS불가.
덕분에 방에서 테이프를 돌릴 기기가 아무것도 없어저버려 샀던 물건이
스피커크레이들이 있는 워크맨.
그러고는 한참 잊고 집에 박아뒀는데
요즘에 테이프용워크맨을 심심치않게 듣는다.
집에 괜찮은 테이프들이 꽤나 많다는 걸
새삼 발견해서..
서태지와 아이들 베스트앨범,
전람회 2집
리아 3집
룰라 2집
김건모 3집. 뭐 그런 것들.
오랜만에 들으니까 참 좋다.
가끔은 워크맨을 CDP 대신 들고다닐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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